본문 바로가기
뷰티정보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2.0 1년간 사용해본 솔직후기 (모공패드추천)

2021. 1. 19.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2.0 1년간 사용해본 솔직후기 (모공패드추천)

모공패드로 유명한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2.0을 1년간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협찬이나 광고 일절 없이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모공이 많아지고 늘어지는게 보여서 작년부터 모공관리를 시작했어요.

시중에 워낙 모공과 관련된 세럼, 크림, 미스트, 패드 등 여러 화장품이 많아서 무엇으로 관리를 시작해볼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출처 올리브영 홈페이지

제가 작년에 올리브영 홈페이지에 검색했을때도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가 1등이였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베스트 상품이네요. 

(정작 구매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시켰어요...!!)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은 스트라이덱스 모공패드보다 양도 적은데

가격은 2배나 비싸서 사실 둘 중 뭘 구매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 피부타입은 건성이고 예민한 민감성 피부라서 더 신중하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앞서 말했다 시피 저는 민감성 피부라서 모공패드를 매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닦토가 민감성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고, 실제로 매일 사용했을 때 피부에 자극이 된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딱히 트러블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꾸준히 써보기로 했습니다.

 

출처 메디큐브 홈페이지

메디큐브 모공패드는 패드라는 특성 답게 각질과 노폐물 제거를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저는 화장한 날 세안 후 마무리로 항상 사용했습니다.

꽤나 깨끗히 세안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콧볼 아래쪽에 화장 노폐물들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모공은 정말 줄이기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메디큐브 홈페이지에서 모공개선율을 확인해보니 꽤나 유의미한 수치라서 놀랐습니다.

 

아무튼 제 직접 사용 후기로 돌아와서,

처음 사용 후 느낌은 얼굴이 살짝 화끈거렸고, 피부가 붉어지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건성임에도 불구하고 촉촉한 편이라 저는 모공패드로 한번 닦아준 뒤 다른 크림은 사용하지 않고

그냥 두드려 흡수시켜준 뒤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되니 붉은기는 진정되어 있고 촉촉한 상태 그대로 였습니다.

모공이 쫀쫀해진다는 기분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피부가 정말 부드러워져요! 

모공이 작아진 느낌과 더불어 가장 효과를 본건 피부결개선이였던 것 같습니다.

 

최저가 쿠팡구매로 바로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상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2.0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